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글로벌 발라드 가수 정아리아(Aria.J)가 27일 새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발매한 싱글 앨범'달에 빠지다(Falling into the moon)는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감성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앨범으로 가수 정아리아의 음색이 더욱 느낌을 잘 살린 앨범이다.
첫 번째 곡 월화(月花) (The moon flower) 는 밤에만 피는 달꽃이 새벽이 찾아올때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별하려하지만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꽃도 마지막에는 애원하듯 간절해하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월화는 절절한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곡이다.
두 번째 곡 달의 언약 (The moon's promise)는 마지막 이별일 줄 알았던 만남이 다시 달이뜨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다.
특히 새 싱글 앨범 '달에 빠지다'의 두 곡은 이별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담았기에 두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몽환적인 동양풍 판타지 앨범이다.
한편 해당 곡은 국내 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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