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모델 다샤(스첸코바 다리아)와 영상감독 어원준이 영화 형식으로 그려나가는 유튜브 채널 ‘준오브다샤’가 지난 1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에게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현기 의장은 ‘어원준 감독과 모델 다샤의 유튜브 채널 ‘준오브다샤’가 한국의 문화, 서울의 문화를 해외 구독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이 크기에 표창을 수여한다.’고 표창 수여 소감을 밝혔다.

어원준은 이에 ‘한국의 문화는 곧 서울의 문화, 우리의 문화를 궁금해 하는 외국인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콘텐츠로 표현하는 일을 계속 기쁜 마음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다샤는 ‘우리의 영상과 콘텐츠를 서울시의회에서 인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한국의 문화는 정말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 여러 구독자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곧 나의 목적.’이라며 표창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