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계층에 영화 관람 통한 힐링 선사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지난 27일 CGV 구리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주관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문화소외계층 및 봉사인의 시네마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 취약계층에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을 향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김석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오늘 시네마 데이 행사를 통해 봉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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