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진형 기자 = 가수 강소리가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회장 윤천금) 주최로 열린 '제56회 가수의 날 시상식 및 축하행사'에서는 진성, 김용임, 유지나, 강진, 우연이, 박상철, 소명 등 인기가수들의 수상과 함께 축하무대가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 가수상'을 수상한 강소리는 지난 3년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시기에도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트로트'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으며, 천만영화 '부산행'의 후속작 '반도'에 데뷔곡 '사랑도둑'이 OST로 삽입되며 역주행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강소리는 2AM 창민이 쓴 트로트곡 '울렁울렁'으로 활동중이며, 유튜브 개인채널 '강소리TV'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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