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여성4인조 걸그룹 인터걸스 지난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문화발전신인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성과를 보인 인사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인터걸스는 지난해 미국애틀란타에서 '바쁘니깐끊어로 데뷔했으며, 특히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며 K-POP 한류에 이바지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팀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전 SBS아나운서 심소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박일남, 영화배우 독고영재, 가수 강진, 가수 조관우, 팝핀현준, 박애리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