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던킨이 지난 12일 설을 맞이해 준비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에 대한 고객의 성원으로 상시 판매 진행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던킨이 선보였던 ‘설날 선물세트’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필드잼 선물세트 등 도넛부터 커피, 티까지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설을 맞아 출시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 허니 글레이징을 입혀 약과의 식감과 맛을 트렌디하게 재현한 메뉴로, 출시 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던킨은 이번 선물세트의 인기 요인으로 고가의 선물 대신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의 폭을 넓혔던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도넛으로만 한정한 것이 아닌 약과, 티, 커피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함께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통 간식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상시 판매를 결정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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