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다낭마사지샵 ‘스파365’에서 마사지 서비스와 함께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90분 마사지+픽드랍 차량+바나힐 입장권+패키지 이용 선물이 모두 포함된 해당 패키지는 차량과 마사지, 입장권을 따로 알아볼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정해진 이용시간 내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으며, 다른 팀이나 가이드 없이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바나힐 입장권은 렌트 차량 기사가 대신 구매해 현장에서 전달해주고, 호이안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스파365는 한인 대표가 운영하는 다낭스파샵으로,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며 쾌적한 시설로 한시장 1호점, 미케비치 2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베트남 전통 마사지 서비스를 한국에서 이용하는 것에 비해 1/3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마사지 외에도 무료 픽업, 짐 보관, 아오자이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숙련도 향상을 목적으로 주기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신 마사지 외에도 발마사지, 키즈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의 선호도도 높다. 60분, 90분, 120분까지 다양한 마사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파365의 서비스는 팁이 포함된 금액이라 계산이 쉽고 일행별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하며, 샤워실이 완비되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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