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합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챌린지에 참여하며 광명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광명시민과 광명시, 정치권에서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3월 2일 정부세종청사 앞 궐기대회 ▲3월 7일 국회에서 광명시민, 광명시, 정치권 공동기자회견 ▲3월 14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원들과 공동기자회견 ▲3월 17일 광명시민 총궐기대회▲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국토부 그리고 기재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합니다”라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광명시민은 거부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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