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팀카시아가 몸캠피싱 협박범의 Data, ID, Server, Use APR 등 패턴을 파악해 구축한 빅데이터를 몸캠피씽 피해자들의 추가 피해 차단을 위해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전문 보안 서비스 업체 ‘팀카시아(CSSIA: Cyber Security as a Service Influence)’는 최근 몸캠피씽 협박범 관련 빅데이터 구축 완료 및 추가적인 보완을 진행했다.
이에 팀카시아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협박범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 및 기재해 피해자 정보가 적더라도, 피해자와 가장 비슷한 사례를 자동으로 선별해 처리 방향을 결정한다.
특히 몸캠피싱 협박범들이 사용하는 협박 패턴 등을 분석해 피해자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원활한 작업을 위해 24시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응을 돕는다.
또 긴급처리지원담당자들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해 몸캠피씽 협박 및 동영상 유출 피해를 최소화한다.
팀카시아 관계자는 “범행 패턴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처에 나서고 있다”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분석해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돕고 있으며 유출이 진행되도 즉각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팀카시아 빅데이터 정보 및 동영상유포 협박인 몸캠피싱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한 정보는 팀카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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